제주도 곶자왈 자연환경과 지질 생태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곶자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

 

제주도곶자왈이란?

제주도 곶자왈은 화산활동중 분출함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는 곳을 말한다고합니다. 

곶과 자왈의 합성어인 제주어입니다. 즉 곶자왈이란 암괴들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입니다.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곶자왈이 제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과거 경작이 불가능하여 개발로부터 격리되어 버려진땅으로 존재하였었지만 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현재는 오히려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자원과 생태계의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 되었다고합니다.

곶자왈 용암지대는 토양의 발달이 빈약하고 표층은 물론 심층까지도 크고 작은 암괴들로 이루어져 식물이 자라기에 어려울뿐만 아니라 식생의 발달속도가 느려 지금과 같은 숲이 형성되는 시기가 오랫동안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곶자왈의 자연환경

곶자왈 지역은 다양한 식물상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비교적 한정된 곳에서도 지형변화가 심하여 미기후가 발달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함몰지와 함몰지 사이에 동굴이 연결되거나 지하 깊은 곳까지 암반층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질 및 지형적이 특성으로 주변의 외부온도와는 달리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여름철에는 시원하게하게 유지될 수 있는 미기후 환경을 지니면서 남방계와 북방계의 식물이 공생할수 있는 조건을 갖기도한다고합니다.

곶자왈의 지질 생태계

 

곶자왈은 제주와 같이 용암분출로 형성ㅇ된 징역에 잘 발달할수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곶자왈을 구성하는 암괴 또는 암석들은 다양한 과정을 통하여 형성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점성이 높은 아아용암류가 지표를 흘러가게 되면 공기중에 노출된 용암의 표면이 먼저 굳고 밀려가려는 용암의 힘에 의해 용암의 표면이 깨지면서 만들어진 클링커대를 따라 곶자왈 지대가 만들어지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점성이 낮은 파호이호이용암이 흐르다가 식어 굳어지게되면 용암의 표면에서 내부로 주상절리가 만들어지는데 이 절리면을 따라 암석이 덩어리 형태로 부서져 모이면서 곶자왈 지대를 만들기도 한다고합니다. 또한 송이로 구성된 오름의 전면부에 화산분출로 생긴 송이와 화산탄 스패터등이 엉성하게 쌓여 곶자왈 지대를 만드는 경우도있다고해요.

ㅇ이와 같이 곶자왈은 점성이 높은 아아용암 뿐만 아니라 화산분출물이 쌓여 만들어지거나 이차적인 풍화작용에 의해서도 만들어지 질수있따고해요.

 

오늘은 제주도 곶자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