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코스 올레10코스 송악산에 다녀와요!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위치한 송악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송악산은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가다보면 가파도와 형제섬 그리고 멀리에 있는 마라도 까지 볼 수있습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제주도 말들도 구경을 할 수있는데요. 바로앞에서 가깝게 볼 수있는 곳입니다.

주변이 막힘이 없다보니 날씨가 좋으면 아주 장관을 볼 수있습니다.

길도 험하지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바람만 조심하시면됩니다.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 볼 수있습니다.

 

 

송악산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강제로 동원이 된 제주사람들의 고통을 돌아볼 수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예전에는 동백나무 소나무 느릅나무 후박 등이 무성하게 있었는데 모두다 군사기지를 만들기위해서 불태웠다고하네요.

지금 현재는 풀만 무성해있습니다.

 

그리고 해안가 절벽에는 2차세계 대전 당시에 제주사람들을 동원해 뚫어놓은 인공동굴도 15개나 있다고합니다.

 

현재 송악산 정상부 및 탐방로는 오름의 식생복원과 관리를 위해서 2027년 7월 31일까지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고합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위치한 송악산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는데요.

제주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송악산에 가서 바닷바람도 맞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