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관광명소로 아주 유명한 동쪽섬 우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꼭 들려봐야할 명소중에 하나이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중에 한곳 이라고 불리웁니다.
제주도 우도 역사
제주도에서 우도면을 이루는 섬입니다.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크고 넓은 섬중에 하나입니다.
1697년 숙종때 국유목장이 설치가 되면서 국마를 관리 사육하기위하여 사람들의 거주가 허락되었다고합니다.
1844년 헌종떄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게되었습니다. 우너래는 구좌읍 연평리에 속하여있었습니다.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을 하게됩니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이지어졌다고합니다.
우도의 발달과정
우도는 모든해안에는 해색애가 발달하였습니다.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쇠머리오름이 있을뿐 섬전체가 하나의 용암지대라고 할수있으며 고도30m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입니다.
우도에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 보리 마늘 등이며 가축 사육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스빈다.
부근해역에선느 갈치 전복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힌다고합니다.
우도의 백사장
우도는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등 자연경관을 자랑하빈다.
우도 8경이 정말 유명하며 인골분 이야기를 비롯한 몇가지 설화가있다고합니다.
설화 뿐만아니라 잠수소리 해녀가 등의 민요들도 전해지고있습니다. 남서쪽의 동천진동 포구에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활동에 대항한 우도의 해녀들의 항일 항쟁을 기념하는 해녀노래비가 세워져있습니다.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에는 우도 등대도 있습니다.
성산포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로 올수있는데요.
우도로 1시간 간격으로 정기여객선이 운행이 되고있다고합니다.
오늘은 제주도 동부에 위치한 우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제주도 여행 계획이시라면 꼭 우도 여행 일정을 넣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